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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ebrārium

​하

Hanon

And, 2004

디에 있던, 듣고 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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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som6723

 

밝은 갈 색의 머리카락을 풀어헤쳤다. 머리카락은 종아리 부근까지 내려올 정도록 길었다. 꽤나 관리를 열심히 하는 듯 부드럽고 찰랑거리는 편.

바다를 닮은 물빛의 두 눈은 여전히 당신을 향해있었지만 이전과는 달리 어딘가가 살짝 묘하게 상대를 바라봄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인격체로 보지 않는 듯한 빛을 머금고 있었다.

팔에는 여전히 누군가가 선물해준 팔찌를 착용하고 있었다. 무려 10년이나 지났음에도 관리를 열심히 한 듯 반짝거리는 모습 그대로.

언제나와 같이 당신이 알고있는 그 사람.

변화의 과정은 전부 어떠한 방식으로든 알게 되었을,

당신의 선율,

단 하나의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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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지막을 노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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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 용의 심금 | 15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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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1월 21일생

159.5cm  |  47kg  |  Female

순수 혈통​

BIRTH

ABOUT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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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키워드 ::  자유로운 | 흥미 위주의 | 사랑스러운

 

“자유로운, 모두의 아이돌”

 

:: 아, 하농이라면 그 가수 맞죠? 가끔 텔레비전에서 본 적 있어요~ 통통튀는 모습이 매력적이라 저도 좋아하고 있답니다! 그의 노래를 듣고 있다 보면, 저도 자유로워지는 것 같았어요. 마치 그처럼 말이에요. ::

 

- 자신의 꿈을 찾아간 하농은, 꿈을 이루고 난 뒤에도 여전히 자유로움을 추구하였다. 누구에게 속박되지 않고 자유로운 자신의 모습을 좋아하였으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자유로움을 속박하지 않기를 바라곤 하였다. 그러기에 데뷔 이후 약간의 트러블이 있긴 하였지만 어떻게 저떻게 잘 조정을 해서 데뷔 이후의 삶을 잘 살고 있는 듯.

- 아이돌 데뷔를 한 이후에 팬이 꽤나 많이 늘었다. 그가 가지고 있는 목소리는 상당히 매력적이었고, 다른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처음엔 자신에게 오는 상당한 주목을 받기 버거워 하였으나 지금은 꽤나 익숙한 듯 타인의 시선을 잘 넘기곤 한다. 눈치가 조금 는 것은 덤.

- 주변의 상황을 꽤나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의 어렸던 아이와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르게 느껴지는 듯한 모습. 그래도 여전히 철은 없었다. 철없는 소리를 실없이 내뱉기도 하였으니.

- 생각보다 약속이라던가 스케쥴을 어기는 일은 없었다. 되고싶던 꿈을 이루었으니 그정도는 내가 지켜야지! 라는 마인드가 생긴 듯, 생각보다 잘 컸다.


 

“여전히 흥미 위주의, 즐거운 생활”

 

:: 그 가수라면 알고있어요. 하고싶은게 엄청 많은 사람이잖아요. 항상 목표에 대해서 말을 할 때마다 즐거워보였어요. 인생 정말 재미있게 사는구나… 조금 부러웠죠. ::

 

- 제 꿈을 이룬 뒤에도 하농은 하고싶은 것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여전히 흥미를 좇았으며, 제 호기심을 채우는 것을 좋아하였다. 가수 데뷔는 1차적인 목표였고, 그 이후에 할 수 있는 것이 2차적인 목표였다는 듯 꽤나 활발하게 움직이곤 하였다.

- 브라운관에 비춰지는 하농의 모습은 본래의 하농의 모습과 다를 바가 없었다. 하고싶은게 엄청 많은 사람, 목표가 많은 사람, 꿈이 많은 사람, 누군가의 동경이 될 사람. 타인이 하농을 평가하는 평은 언제나 비슷했다. 누군가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일이 잦게 된 듯.

- 즐거운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목표다보니 아이는 여전히 제멋대로였다. 이전보다 말실수라던가 돌직구는 줄었지만 변한것이라곤, 하나도 없어보였다. 아니, 그렇게 보여야만 했다.


 

“사랑스러운, 조금 쎄한”

 

:: 인기 완전 많은 사람이잖아요, 그렇게 인기가 많으면 어떤 기분일까? 싶기도 한데 저는 팬은 아니에요. 좀 쎄하거든요. 데뷔 이후로..점점 사람이 미쳐가는 것처럼 보인다고나할까? 그래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에 사랑스럽다고 생각은 해요. 그게 매력인거죠.::

 

- 여전히 귀여운 모두의 하농 랩소디. 친구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자신이 모르는 사람들의 사랑까지 한 몸에 받게된 세기의 아이돌, 모두의 우상. 그는 언제 어디에서나 사랑스러웠고 귀여운 모습으로 보이곤 하였다.

- 브라운 관에서 보이는 모습은 언제나의 그와 같았지만, 그 아래에서 보이는 모습은 조금 달랐다. 사람이 점점 미쳐가는 것처럼 보이곤 하였던 것. 겉으로는 멀쩡해보였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하여 자그마할지라도 구속이 걸렸기에 아이는 종종 신경질적이게 되었던 것. 가끔 보이는 모습일지라도 매스컴에 노출이 된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하농을 조금 “쎄하다”고 하기도 하였다. 뭐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 모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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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염소자리(Capricornus)

탄생화 :: 담쟁이덩굴(Ivy) - 우정

탄생석 :: 피콕 컬러 오팔 - 구애의 예감

 

RH - A

 

:: 그 아이의 노래를 듣고있자면, 내가 천국에 온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  ::


 

“랩소디”

 

- 가장 순수한 혈통만을 바라고 있는, 작디 작은 가문 이었지만 이제는 남은 것도 하나 없는 자그마한 가족.

- 들려오는 소문 처럼, 한 때에는 암흑의 패자에 소속이 되어있던 자들이 있었고 순혈주의를 표방한 자들이 있었지만 현재에는 모든 것을 내던지고 섬 속으로 숨어버린 겁쟁이들. 그들은 겁쟁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순혈이라는 프라이드만은 커 타 혈통과 자신의 혈통이 섞이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 그러기에 순혈가와만 결혼을 해왔고, 결국 가문의 일원이 거의 없어지게 이르렀다고 한다.

- 그들은 과거처럼 자신이 순혈주의를 한다는 것을 겉으로 내세우지는 않았고 자신의 사랑스러운 자식인 하농에게는 말하지 않으려 하였으나 시대가 점차 바뀌고, 순혈 우월주의적 세계가 되어가자 자신들의 비밀을 자신의 아이인 하농에가 말하게 된 것. 이때까지 자신의 아이에게 이 모든 것을 숨긴 것은 순혈주의를 비판하기 때문이 아닌, 자신들의 사상을 드러낼 때가 아니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이었다.

- 그들은 여전히 머글과 생활하는 것, 혼혈과 이야기를 나누고 활동을 하는 것을 자신의 아이에게 허용하였다. 허나 자신의 혈통에 타 혈통이 섞이는 것은 금지하고 있으며, 순혈주의적 세계가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야 자기 자신들은 순혈이고, 그것에 대한 프라이드가 꽤나 높았으니까.

- 그런 랩소디의 마지막 아이, 하농. 다른 랩소디들은 연락이 끊겼고, 하농에게는 동생이 없으니 아마 마지막 랩소디라는 것은 분명할 것이다. 그런 아이에게 자신들의 사상을 알려준 후, 암흑의 패자를 권유하는 것은 지극히도 당연한 일. 하농은 이에 대하여 꽤나 많은 고민을 하였다고 한다.호그와트의 일이 꽤나 마음에 걸렸던 듯. 하지만 머글 세계에서 제게 흥미로운 것, 그리고 재미있는 것을 찾지 못하였기 때문에 암흑의 패자에 들어가는 것을 승낙하였고, 그들의 속에서 활동을 이어나아고 있다.


 

“천상의 목소리”

 

-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 많이 태어나고, 목소리가 좋은 사람이 많이 나온다는 가문 “랩소디”에서도 천 년에 한 번, 천상의 목소리를 타고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 이번 대에 천상의 목소리를 타고난 사람은 바로 하농 랩소디. 그는 랩소디에서 가장 아끼는 장기를 타고났다. 그렇기에 가족들에게 애지중지 되며 자란 것.

- 꺄르르 거리는 목소리도, 그리고 잠꼬대를 하는 목소리도, 그 어떤 소리라도 하농의 입에서 나온 소리라면 사람을 홀릴 것 같은 매력을 자아내곤 하였다.

- 본인도 자신의 목소리가 무척이나 아름답다는 것을 아는 모양. 때문에 종종, 노래를 부르면서 걸음을 걷곤 한다.

- 나중에 꿈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별 생각없이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라며 말을 툭하고 내뱉기도 하는 듯.

- 본인 또한 자신이 이러한 재능을 타고났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때문에 가수가 되기로 결정한 것. 자신의 능력을 가장 뽐낼 수 있고,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모두에게 알릴 수 있는 직업이기에 선택을 하였다. 그리고 꽤나 성공한 듯.


 

“가수”

 

- 졸업을 하고 난 이후 1년정도의 휴식기 및 자신을 다지는 기간을 가진 후에 머글 세계에서 데뷔를 하였다.

- 하농의 특유의 목소리 때문인지,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고는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듯. 지금까지 판매한 앨범들은 전부 빌보드 1위를 차지하였고, 완판을 했다고 한다.

- 영국, 혹은 다른 나라를 가더라도 길거리에서 그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은 꽤나 자연스러운 일.

- 첫 번째 앨범에는 특이한 문구가 적혀있었다고 한다. 그 문구는 “친애하는 나의, 소중한 친구들에게” 라는 문구로, 그 어떠한 인터뷰에서도 그 문구에 대한 대답은 일절 하지 않는다고 하는, 하농의 유일한 비밀.

- 인기가 많기 때문에 악플이라던가 악담같은 이야기가 들려오곤 하지만 특유의 눈치없음과 뻔뻔함으로 무장한 아이에게는 별다른 타격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데뷔 이후 가장 좋았다고 하는 것은 예쁜 옷과 드레스를 잔뜩 입을 수 있다고 하는 점.

- 본명이 하농 랩소디임에도 불구하고, 성을 붙여서 데뷔하지 않았다. 자기 자신을 “하농”이라는 사람으로 봐달라고 하는 의미의 가명이라는 듯.


 

“좋아하는 것”

 

- 노래를 부르는 것.

- 재미있는 것, 흥미로운 것,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

- 악보

- 예쁜 옷, 드레스와 장신구

- 바다

- 파란색

- 그리고 너


 

“싫어하는 것”

 

- 지루한 것

- 그 외에는 딱히 없음


 

“말투”

 

- 꽤나 발랄한 말투. 통통 튀는 듯한 느낌을 준다.

- 노래를 부를 때에 상당히 매력적인 느낌의 목소리. 밝고 청아한 톤. 자신또한 목소리의 장점을 잘 알고있는 편이기에, 높은 톤의 노래를 종종 부르곤 한다.

-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반말을 한다. 교수님한테만 존댓말을 사용한다. 선배한테도 반말.

- 목소리의 어조가 상당히 다양한 편.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이곤 한다.

- 비언어적 표현, 반언어적 표현 둘 다 사용하는 편이다.


 

“기타”

 

- 여전히 자기 자신을 “노농” 이라고 불러주길 바란다. 집에서 불린 애칭이라면서, 상대방에게 자신의 애칭을 강요하곤 한다.

- 물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집에서 있을 때에는 항상 근처의 바다에 풍덩하고 들어가서 지내왔기 때문인듯.

- 브라운 관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고 한다.

- 프우퍼를 한 마리 키우고 있다. 이름은 포피.

Skylines

계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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